세이탄 넣어서 카레 만들었다. 오늘 학식 메뉴 설렁탕이라 밥이랑 깍두기밖에 먹을 게 없었는데 카레 도시락 가져가길 잘했지...😂 주말에 또 세이탄 잔뜩 만들어서 당면이랑 야채 넣고 볶아 먹어야지! *세이탄이란?!?! 밀가루 반죽을 물에 여러번 빨아서(?) 글루텐의 쫀득함만 남기는 요리인데 밀고기라고도 하고요 대체육으로 많이 쓰입니다 식감이 어묵조림의 탱글함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고 뽀득뽀득 찢어지는 느낌이 날 때까지 물을 여러번 갈아주며 헹구고 난 후 구이, 조림, 튀김 등등으로 응용해서 먹으면 최고👏👏 #나의_비거니즘_일기
세이탄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