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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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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이 종종 가곤 하던 감자탕집인데, 저는 감자탕이 원래 여기처럼 맑고 칼칼한 음식인 줄 알았어요 일반적인 감자탕과는 달리 확실히 국물이 가벼운데 저는 이런 맛이 좋네요 종종 생각나곤 합니다

원조감자탕 일미집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