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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자탕은 여기가 유일 깔끔한 국물 스타일이라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음 볶음밥까지 먹으면 마무리 완-성
일미집 원조 감자탕 전문
서울 용산구 후암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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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가 없는 정직함맛 고기 부드럽고 그냥 뚝뚝 떨어짐 푹 삶은 느낌 내가 먹은 감자탕 중엔 속이 젤 편한집
늦은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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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맥반인데 그렇다고 반찬이 백반처럼 나오는 건 아니다. 그냥 1인분 감자탕임. 여기 진짜 특이한데, 내 평생 이렇게 맑은 감자탕 국물은 처음이다. 고기는 뭐 당연히 부드럽지. 이런 국물 좋아하는 사람은 대안이 없을 테고 이 국물이 취향이 아니면 올 필요가 없는 집이겠지. 서비스는 무심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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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약간 심심하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그런 데 심심한 맛임에도 중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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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큰 마음에 약간 모자랐지만 그래도 좋았음. 감자탕 소+라면사리+볶음밥 해서 25,000원 처음 나왔을땐 간이 약해서 약간 백숙? 맛이 났는데, 라면사리 넣을땐 또 라면스프맛이 났다. 하지민 실한 고기와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또 갈 예정. 감자국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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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참 애매하다 갈비탕 맛나는 감자탕? 국물이 원래 알던 감자탕보다 맑은 편인데 실제로 맛도 맑고 갈비탕 느낌이다 일단 고기 양이 어마무시했고, 감자가 너무 맛있었당🥺 볶음밥도 먹었는데 그게 또 맛도리...❤️ 하지만 칼칼한 감자탕 좋아하는 내 입맛엔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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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잔에 국물 한입 들이키면 바로 해장이 되는듯한 엄청난 맛... 깔끔한 맑은 국물의 감자탕이여서 조금 생소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고기추가 육수추가를 안할 수가 없는 맛이여서 배가 터질때까지 먹고 왔다ㅎㅎㅎ 김치맛도 굿
말해뭐해.. 너무 맛있다 간이 센편인데 또 국물은 깔끔함 그래서 보통 감자탕 고기는 찍어먹으라고 소스를 주는데 그것도 없음 간이 다 베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 요즘은 이렇게 알감자 그대로 안넣어주는데 넘 귀여웠음 양이 좀 작나? 싶은데 볶음밥 먹으면 해결됩니다 짱맛 ..
드디어 가본 일미집 진짜 국물이 맑은게 킥… 고기에도 살 많고 볶음밥은 1개시켰는데도 양이 꽤 됩니다 웨이팅해도 은근 자리가 금방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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