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과 딥임팩트, 고구마튀김으로 주문. 배가 부른 상태여서 작은 사이즈인 슬라이더(미니버거)로 주문했는데 정말 작았다 ㅎ.ㅎ 조금 큰 모닝빵 정도? 모닝빵과 비슷한 모양답게 번은 촉촉하고 맛있었고, 버드맨의 치킨패티가 짭짤하고 바삭한게 치킨가라아게 맛이 났다. 코우슬로랑 매우 잘 어울림! 식감도 짠맛도 적당. 딥임팩트는 살짝 실망 ㅜㅜ 바질과 트러플로 만든 치즈소스를 부어 먹는건데, 향이 너무 약했다.. 바질도 트러플도 치즈도 없었.. 고기패티도 육즙이 조금 부족한 느낌. 그냥 작은 고기버거였다. 고구마튀김은 맛이 없을수가 없는 맛이지만 버거에는 역시 감튀가 더 잘 어울림🍟 나이 있으신 여사장님 친절하셨다
수퍼 슬라이더스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