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겸 맛있는 고기 먹고싶어서 서울에서 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채끝, 꽃등심, 업진살 먹었는데 꽃등심은 정말 행복한 맛.. 육향도 진하고 적당히 쫄깃하고 기름져서 웃음이 절로 났다. 채끝도 당연히 맛있었는데 꽃등심이 너무 맛있어서 잊혀졌다. 업진살은 치아 없어도 가능할 듯.. 정말 녹는 맛인데, 식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에게는 좀 느끼하게 느껴져서 갑자기 갈비살이 먹고 싶어졌다. 남편이 말려줘서 가까스로 정신 차리고 후식 식사메뉴 없이 고기만 타파하고 나옴. 모든 분들이 친절하셔서 더욱 기분 좋게 먹고 나왔다. 왕굿
횡성순한우
강원 횡성군 우천면 수남로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