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카사로 넌 나의 어렸을적부터 연어 원픽이었어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혜자스러웠지.. 그런데 몇일 전 갔을 때 초심을 잃은 모습을 보고 좀 많이 슬펐어… 여전히 웨이팅도 있고 술맛이 좋지만 이런식으로 가면 곤란해. 스키다시가 적어지고,,, 연어 양도 줄어들었지만 3만5천원이라는 가격은 혜자롭긴 해.. 뭔가 초심을 잃어가는 잃지 않으려는 잃어가는 느낌이 보이지만… 제발 잃지 말아죠.. 넌 내 사랑이야..
미카사로
대전 서구 용문로 3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