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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어를 안 먹어봤다? 아직 연어의 진짜 맛을 모르는 것. 예전에 새언니가 사 줘서 먹었는데 이미 2차였고... 완전 만땅 취해서 맛있다는 기억이 있는데 맛이 기억 안 나고... 집애 와서 다 토해서 취항 상태에서도 아까운... 연어. . .... 이러고 울부짖은 기억이었던... 인생 연어 맛집... ㅋㅋ 미카사로세트를 시켜서 먹었는데 둘이 배 완전 불렀다. 메로구이도 있었는데 완전 흡입... ㅋㅋㅋ 기름기 완전 좔좔... 더보기
미카사로
대전 서구 용문로 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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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미카사로 넌 나의 어렸을적부터 연어 원픽이었어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혜자스러웠지.. 그런데 몇일 전 갔을 때 초심을 잃은 모습을 보고 좀 많이 슬펐어… 여전히 웨이팅도 있고 술맛이 좋지만 이런식으로 가면 곤란해. 스키다시가 적어지고,,, 연어 양도 줄어들었지만 3만5천원이라는 가격은 혜자롭긴 해.. 뭔가 초심을 잃어가는 잃지 않으려는 잃어가는 느낌이 보이지만… 제발 잃지 말아죠.. 넌 내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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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사시미 엄청 도톰하고 비린맛이 아예없어요. 주변 연어집에서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오픈시간 조금만 늦어도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해요. 다음에는 꼭 안에서 먹는걸로ㅎ
연어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이자카야인만큼 연어가 너무 맛있다 세트로 시키면 연어회 초밥 구이 또뭐하나줌짱짱맛
연어 사준대서 쫄래쫄래 따라간 곳. 롯백 뒤엔 맛있는데가 많다고는 하는데 자주 못가봐서 뭐가 어딘지 잘 모르는 채로 그냥 들어갔다. 연어세트를 시켰는데 연어사시미에 연어구이 연어롤 연어초밥 등등 차례로 갖다주신다. 셋이서 저녁안먹고 갔는데 저녁 겸 술안주로 배부르게 느므 괜찮았구, 자리 쟁탈전이 치열해서 운이 좋아야 바로 입장가능. 여긴 간장새우도 꽤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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