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꾸준히 방문 중인 카페인데, 한결같이 맛있고 친절하고 깔끔한 곳이다.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기도 하며 어떤 걸 시켜도 실패 없이 다 맛있다. 공간, 분위기, 친절한 사장님 모두가 '캣냅' 그 자체인 편안하고 아늑한 곳. 지금은 트리랑 리스 덕분에 크리스마스와 연말 느낌 물씬 나는 예쁜 캣냅을 즐길 수 있다. 단, 좌석이 많지 않아 만석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 쿠폰도 있는데 7개만 모아도 한 잔이 제공되니 안 갈 이유가 없는 곳:)
캣냅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24-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