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름만 알고있던 너티브루키에 다녀왔어요. 테이블이 3개인 분위기 깡패인 작은 카페였어요. 초코는 발로나를 사용하시는것 보고 이집 디저트에 진심이다 생각했어요. (그외에도 고메버터와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대요.) 저는 바삭한 쿠키류를 좋아해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시그니처 브루키를 먹었어요. 어지간해서는 디저트를 먹을때도 달달한 음료를 마시는데 이집에서는 아아 마셨어요. 엄청 달달해요. 당떨어졌을때 즉각 수혈 가능합니다. 그래서 좋아요. 월화 휴무니까 날짜 잘 체크 해주시구요, 저는 시간 날때마다 자주 갈려구요. 걍 살찔래요.
너티 브루키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725번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