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점심사준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또 <정동>파주점으로~ 휴일이라 사람 많을거 같아서 1시 30분쯤 갔는데 여전히 만석이고 웨이팅 2번째더라구요. 10여분 만에 입장했는데 저희 뒤로 계속 손님이 끊이질 않았어요. 혼자오거나 두명이면 좀 빨리 들어가는 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규카츠, 아이는 치즈가츠, 저는 모듬. 아쉬워서 백미우동 추가하고 쿠폰으로 로투스푸딩 먹었습니다. 엄마 아빠께서 여길 너무 좋아하세요. 특별하고 맛있고 푸짐해서 기다리는 것도 즐거워하세요. 다먹고 계산할때마다 깜짝놀라는 울 엄마. 8만원 밖에 안 나왔다고 놀라시네요. ㅎㅎ
정동
경기 파주시 가람로21번길 62-16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