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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ju

차 읽어주는 여자
서울, 경기

리뷰 354개

maeju
5.0
3일

교통사고로 강제 휴식중이다. 휴식이라 하지만 치료받으러 다니고 공백을 메꿀 방법을 고민하느라 잠을 못자서 살이 쭉쭉 빠지고 있다. 남들은 교통사고나면 살찐다던데...... 친구가 동네로 면회를 왔다. 차나 마시자고 들어간 골목에 생소한 간판이 보여 급 목적지 변경.<낙지 생선구이> 여긴 도아니면 모일 가능성이 커보였다. 나는 집밥 맛집일것이다에 1표, 친구는 의심어린 눈초리로 조목조목 트집잡을 궁리를 하고있었다. 손님이 왔는... 더보기

낙지생선구이

경기 파주시 가재울로94번길 10

maeju
4.5
3일

친한 동생과 밥을 먹고 나와 카페를 가자고 했는데 이미 둘의 마음에 꽂힌 곳이 있어 아묻따 그리로 향했다. <할리스 북한산 DI>점. 이유는 따로없다. 할리스인데, 파란하늘 배경에 하얀색건물과 레드포인트 입구가 딱 맘에들었을 뿐. 주차를 하고도 사진찍느라 10분정도 지나 매장에 들어섰다. 내부도 하얗고 깔끔하니 맘에 들었다. 커피, 케이크 주문. 2층에 올라갔더니 좌석이 다양하고 뷰가 예술이었다. 특이한건 이 한적한(번화가가 ... 더보기

할리스

서울 은평구 북한산로 248-8

maeju
5.0
3일

​얼마 전 운동을 나갔다가 산내중 근처 골목을 둘러본 적이 있다. 아이가 졸업한 후로는 발길이 잘 닿지 않던 곳인데, 골목 안쪽에 눈에 띄는 갈비집이 하나 있었다. ​8월과 9월 사이에는 엄마의 생신이 있다. 딸이 다섯인데, 외국에 사는 딸들은 그곳의 방식대로, 가까이에 있는 나머지 딸들은 우리들의 방식대로 축하를 전한다. ​대가족이다 보니 모임 장소 정하기도 보통 일이 아니고, 서로 시간 맞추기는 더더욱 어렵다. 우리 자매... 더보기

육미향

경기 파주시 교하로159번길 32

maeju
4.0
4일

​"먹구 힘내야지!!" ​교통사고에 아이 골절까지, 열흘 정도 치료에 집중하다가 드디어 업무 복귀를 위해 출근한 첫날. 옆 사무실 선배가 점심을 사주겠다며 불러냈다. 오랫동안 쉬다 나와 일하려니 온몸은 쑤시고 마음도 편치 않아 점심을 걸렀던 터라, 이보다 더 반가운 호출은 없었다. ​전대역 근처에서 평점 좋고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며 데려간 곳은 <전대리고깃집>이었다. 메뉴판을 보니 '앞다리살 11,000원'이 눈에 들어왔다. ... 더보기

전대리고깃집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692번길 32

maeju
5.0
11일

"엄마, 나 닭강정 사주면 안 돼?" "밥 놔두고, 무슨 달강정이야~" 사고가 나서 병원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는데 막내가 전화를 걸어 닭강정이 먹고싶단다. 안 먹어서 걱정이면서도 집밖음식을 찾으면 그냥 속상한 맘이 먼저든다. 몸이 아프니 말도 곱게 안 나오고.... 치료 다 받고 돌아오는데 집이 아닌 로데오거리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늦둥이라 그런가 형누나랑 다르게 사고도 많이 치고 말도 안 들어서 야단은 제일 많이 치... 더보기

바삭 통통 닭강정

경기 파주시 청암로17번길 47

maeju
4.0
11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을하다보니 식당들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갔다. 급하게 검색해서 찾은곳. 밤새 일하려면 든든히 먹어야한다며, 이웃 대표님이 사주셨다. 사실 입맛도 없고 스트레스가 잔뜩쌓여있었는데 입에 뭔가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졌다. 맛은 그냥저냥. 에버랜드 갔다 들르는 손님이 많았다.

골든벨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로 423

maeju
5.0
11일

"오랜만에 옻닭먹자~ " 다섯가족이 모여있는 단톡에 딸이 옻닭을 제안했다. 동생이 방학을 하고도 봉사다녀오느라 힘들었을테니 식사를 사겠다 제안을 했다. 이왕이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가시자고 해서, 기특한 맘으로 부모님도 모시고 출발. 우리가족이 엄청 좋아하던 옻닭집이 없어진 후론 옻닭집 찾는 게 일이 되었는데, 남편이 추천한 3군데 중 이곳을 선택했다. 부모님도 계시니 일단 깨끗하고, 옻닭 외에도 다른 메뉴가 있는 곳으로... 더보기

약선마을 약수 해신탕

경기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133

maeju
5.0
16일

일 년에 한 두번 볼까말까 한 친한(몇 번 보느냐가 중요치 않은) 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새로 시작한 일이 마음에 쓰였나보다. "언니, 나 당분간 화요일은 강의가 없는데 시간되면 볼까요?" 바로 장소 검색해서 톡으로 보내주고 시간까지 정해버렸다. 얘랑은 늘 이런식이라 부담없고 깔끔하다. 둘 다 약속장소와은 무관한 곳에 살기 때문에 나는 차로, 동생은 전철로 이동했다. 구파발에서 픽업해서 8분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 더보기

고시히카리 신선한 초밥

서울 은평구 북한산로 281-16

maeju
5.0
16일

"엄마, 덥지? 아침에 뭐 드셨어요?" "전복죽 끓여먹었어. 오늘도 덥네. 점심은 냉면 삶아먹을까 하고 있어. 근데 왜?" "더운데 뭘 또 삶아. 내가 햄버거 사드릴께 ~아빠랑 준비하셔." 아흔 넘은 아버지는 햄버거, 파스타 ...이런 걸 좋아하신다. 최근 몇년간은 파스타보다 햄버거를 더 자주 드신 것 같다. " 뭐 드시고싶으세요?" 여쭈면 "니들 먹고싶은 거 먹어라" 하신다. 그 숨은 의미는 말 만큼 관대하지 않다. 우리... 더보기

와동버거

경기 파주시 가람로21번길 62-2

maeju
5.0
25일

용인 에버랜드역 근처 <돗가비 불쭈꾸미>. 평부터 하자면 정말 맛있고 청결하고 구성이나 가격 다 맘에 들어요. 메뉴는 불쭈꾸미 1인분, 들깨칼국수를 주문했는데 쭈꾸미가 먼저 나와요~ 식당은 아주 깨끗하고 넓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단체로 방문해도 처리가능해보였고, 실제로 단체손님도 많았어요. 좋았던 것은 수제바나 쭈꾸미가 1인분도 주문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정말 맛있어서 왜 이제 방문했나 했어요. 그리고 꼭 참고해야할... 더보기

돗가비 불쭈꾸미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석성로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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