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복많네 해물칼국수>다녀왔습니다. 전에 한 번 다녀오고 두번짼데 저희 가족은 이런류를 안 좋아하나봅니다. 홍합이든 조개든 껍질 발라먹는 게 귀찮고 해물탕을 다 먹어야 면을 먹을 수 있으니 해물 안 좋아하는 사람은 오래 기다려야 하네요. 딱히 싫을 이유는 없는게 해산물 가득에 칼국수도 맛있고 겉절이가 정말 맛있어요.겉절이 먹으려고 칼국수를 끝까지 먹었습니다. 양념을 따로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파전은 야채튀김처럼 너무 바삭하고 새우튀김도 큼지막한데.......우리 가족이 맛있게 먹질 못해서 미안하네요. 서빙로봇이 인사성이 바르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아마도 몇 년 지나서 생각날 거 같아요.
복많네 해물칼국수
경기 파주시 지목로 1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