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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ju
4.0
14일

군대간 조카 전역기념 축하를 했습니다. 군에서 차곡차곡 모은 월급으로 쏜다고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새로생긴 <도원반점>을 가보기로했습니다. 정준호씨가 광고를 해서? 궁금하기도 했고 신라호텔 중식당 출신쉐프 레시피라 맛있다고 극찬을 했다고 너무 궁금했다던 울 신랑의 궁금증을 해소하러 갔습니다. 막내 입원했을때 병원 근처에 있었는데 혼자 먹기 미안했다네요. 산내 로데오중심상가 스벅건물 2층에 넓게 자리잡았고 신규오픈이니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룸도 있었습니다. 저희는9명이라고 바로 룸으로 안내. 메뉴는 동네 중국집에서 하는 요리는 다 하고 식사류가 다양했어요. 또 코스메뉴가 13,000원, 15,000원, 25,000원대로 현성되어있어서 2인 이상일때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카가 쏜다하고 여기서 끝은 아닐 것 같아 13,000원코스로 주문했고 코스에 식사가 포함되어 짜장 짬뽕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소주와 맥주도 넉넉하게 주문해놓고 시작을 했습니다. 여기 소주 맥주 가격이 1,900원인데 경기 좋아질 때까지 유지하신답니다. 가격이 올라가길 바라는 게 맞겠죠? 기본반찬은 단무지고, 양파나 춘장, 고추기름은 매장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오시면 되요. 요리는 아주 금방 나옵니다. 유산슬 탕수육, 칠리새우,춘권샐러드 순으로 나와서 맛을 보았는데요 유산슬은 그냥저냥, 탕수육도 괜찮게 넘어갔는데 ....칠리새우가 너무 딱딱하고 소스가 영 아니었어요. 기대안한 춘권샐러드는 오히려 바삭하고 양상추에 오렌지 소스? 가 맛있었어요. 짜장 짬뽕은 미니로 나오는데 이것도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총 평을 하자면 이 가격에 요리4가지와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건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가족행사나 손님 모시고 가기엔 맛이 좀 아쉬웠습니다.

도원반점

경기 파주시 청암로17번길 29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