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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ju
4.0
14일

요즘 틈만 나면 러닝을 하고 있는데 매일 하기가 쉽지 않아요. 걷더라도 일단 나가는 건 익숙졌는데 말이죠. 차곡차곡 쌓인 살이 버거워서 시작했는데 뛰고 난 다음 먹는 기쁨이 보통 아니네요. 먹고싶는 건 먹으면서도 체중은 줄고 있어 열심히 뛰고 걷습니다. 운정호수공원쪽으로 자주 가다보니 근처 식당들을 하나씩 들러보게 되네요. 예전엔 한창 먹었던 <BBQ치킨>인데 먹어본지 오래 되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공원근처라그런지 손님도 많고 배달도 많고. 저희 오리브치킨과 블랙페퍼 반반에 맥주랑 콜라를 주문했어요. 중학생때 학교앞 치킨집 사장님께 부탁해서 낮에 학생들을 위해 영업을 일찍 시작해달라해서 방과후면 치킨 1조각에 콜라한잔 사먹던 추억이 생각나 후라이드에 콜라조합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재료는 고급져졌는데 맛은 예전만 못한 ㅎㅎ BBQ의 잘못은 아니지요. 블랙페퍼는 진짜 김가루처럼 보일정도로 듬뿍 뿌려주네요. 후추를 좋아하긴 하는데 큰 메리트는 못느꼈어요. 산내마을쪽 bhc가 후라이드를 워낙 바삭하게 잘 튀겨주다보니 맛이 비교가 되었네요.

비비큐

경기 파주시 가온로 184 1층 101,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