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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ju
5.0
3시간

<용인 에버랜드역 왕십리곱창 > 생일이라 며칠 전부터 근처 식당들 써치해서 top3 선정. 도장깨기중이예요~ 평점이 가장 높아서 먼저 다녀오려다 오픈시간 안 맞아서 이제야 방문했어요. 5시 좀 넘은 시간, 여자손님 4분이 모듬 주문하셨네요. 우린 둘. 곱창구이 2인분으로 시작해봅니다.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져 나오는데 이미 합격. 먹기좋게 잘라주시구요, 하나 입에쏙~ 아, 고소함이 미쳤습니다. 바삭, 고소 !!! 술 한병 비우고 대창 2인분 이어갑니다. 며칠전에 대창구이를 먹었는데 팔뚝만한 아이가 나와서 놀랐는데, 여긴 적당하네요. 흠~ 이거지. 소스와의 궁합이 아주 좋았어요. 언제나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대창. 아쉬운 맘에 세번째로 막창을 주문합니다. 저는 소막창보다 돼지막창을 좋아해요. 2인분이 노릇하게 구워져 나왔네요~ 이쯤되니 이모님께서 한 말씀. 두 분이 엄청 드시네요~ 주문 제한 있는 건 아니죠? 아뇨~ 맛있게 드셔주시니 감사해요. 돼지막창마져 고소~ 한가지, 막장소스가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인데, 그럴때를 대비해서 자체개발 소스레시피를 적용해서 즉석에서 만들어 먹어요. 싱크로율 90프로. 벽면 가득 낙서가 있는데, 여기를 왜 이제 알았을까~~~?라는 문구가 가슴에 퐉 와닿네요. 그래도 사무실 가까이라 너무 행복하네요. 이것때문에 출근이 기다려질거 같아요~ 자, 이제 마무리로 밥 볶아먹어야죠~ 바깥사장님께서 손수 볶아주십니다. 밥 한 톨 안 남기고 싹 비웠습니다. 계산하면서, 또 들었네요. 많이 드시긴 했네요~ 라고. 사실 아직 더 먹을 수 있었어요.

왕십리곱창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로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