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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ju
4.0
7일

연휴 전전야~ 성원이 되었으니 치맥할까나? 다섯명 밖에 안 되는데 다 모이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나의 적극적인 로비로 <푸라닭 가람마을>로. 신중하게 고른 메뉴는 블랙알리오와 콘소메이징. 그리고 생맥^^ 그리고 리뷰 서비스로 받은 기름떡볶이. 테이블오더기 홈 화면에 리뷰 광고에 뜬 사진을 보고 저건 꼭 먹어보고싶어서 리뷰쓰게 영수증을 달라고 했다. 보통은 이전손님 영수증을 미리 주고 리뷰를 남기는데, 여긴 결제를 해야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셔서 좀 당황스러웠다. 그게 맞긴한데..... 아마도 퇴직 후 부부가 처음 하시는 프랜차이즈 같아 보였다. 남편이랑 나도 머지 않은 미래의 모습일 수 있어서 그 모습을 보며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들도 살짝 그 모습이 불편했나보다. 친절 불친절의 얘긴 아니었고, 유연성에 관한. 어쨌던지 기름떡볶이는 너무 맛있었다. 떡꼬치 맛? 떡을 튀긴 후 소스에 버무리고 위에 러스크 올려주었는데 맥주안주로 딱 좋았다. 아직까지 산내마을 쪽 치킨집은 BHC가 최고인듯하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사람들은 닭 튀김 자체를 바삭하게 튀긴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야 소스를 묻혀도 눅눅하지 않고 맛이 배가되는 것 같다.

푸라닭

경기 파주시 와석순환로 380 해솔마을6단지 615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