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간김네 쭉 들러보져. 마흔 네번째 이야기, 유럽풍 건축물이 돋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모쿠슈라>를 소개합니다. 여기가 먼저 생긴 곳이니 본점이라고 해야할까요. 적별돌건물, 아치형 출입구, 잘 관리된 수목. 외관이 눈길을 끌어 한참을 두리번거리다 보면 통창으오 내부가 보이는데 아기천사 분수대와 샹들리에가 ..... 참 잘 지은 건물이란 게 느껴집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이있고 크고 작은 테이블, 오픈 조리실이 보입니다.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1층이 내려다 보이기도 하지만 벽면에 그려진 생쥐 그림과 천장에서 내려온 구름이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이예요. 3층과 테라스공간도 있는데 어느곳엘 가도 시선을 뺏길만큼 잘 꾸며진 곳이예요. 이곳도 저희 3대 가족이 다녀와 만족했던 곳입니다. 파스타가 푸짐하면서도 맛있는 곳이라자주 가는 곳입니다. 이날은 단체석에 손님이 있어서 부모님과언니, 저와 또다른언 니가 따로 앉았는데 부모님이 아주 맛있게 드셨다고 하더라구요. 카페메뉴도 있어서 식사가 아니더라도 브런치나 차 마시러 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모쿠슈라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