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maeju
3.5
2개월

파주 프로방스마을쪽으로 좌회전하면 오른쪽 언덕위에 카페가 보입니다. 늘 궁금해하다가 가봤네요. 주차장이 아주 넉넉하게 준비되어있고 차를 세우고 계단을 올라가야합니다. 내부는 블링블링 깨끗하고 통창으로 북한과 파주 전경을 볼 수 있도록 망원경도 설치되어있어요. 찬송가가 계속 흘러나왔고 가족단위로 방문을 많이 해서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 아이가 카페 내에서 놀 수 있도록 놀이방 처럼 해두었는데 . . 아이를 싫어하진 않지만 일하는 곳에서 아이를 보며 일하셔서 소란스런고 어수선했습니다. 그닥 매리트를 못느낀 곳이예요.

제이콥

경기 파주시 경의로 1114 9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