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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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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밀면 7,000 비빔면 7,000 만두 4,000 해장겸 점심으로 따듯한 국물도 당겼지만 밀면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방문해봤어요. 먼저 내어주시는 따듯한 육수가 그 역할을 해줘서 차가운면을 먹기전에 든든하고 좋았어요. 밀면은 쫄면과 냉면 중간정도 느낌에 비빔양념과 육수도 흔히 생각하는 냉면과 같았고, 시원하게 호로록 먹기에 좋았어요. 익숙한 냉면의 얇은면이 개인적으로는 양념이 더 잘 스며드는 느낌에 부담없이 먹기 더 좋지만, 부산에 또 간다면 다른 식당에서 다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할매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