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절미 @mugwort_jeolmi

3.5

12일

🚄2025.11.22. 부산여행 2일차 ✔️ 밀면 ✔️ 비빔면 ✔️ 만두 밀면 육수에서 옅게 한약재맛 나고 달큰한 맛. 면은 쫄면과 비슷하나 쫄면보다는 면 끊김이 수월함. 비빔면은 양념장이 생각보다 매운 편. 매콤달콤새콤한 비빔면. 만두.. 살짝 강매 느낌이라 기대 안했는데 먹을만했음. 살짝 생강향이 좀 나는 편.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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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맛있소 @solji5088

추천해요

2년

밀면 사랑해요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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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허니비 @kimh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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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무난무난 맛있는 밀면이었어요 만두도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했네요 만두를 더 추천할 것도 같아요 혼밥테이블 있어서 그 점은 매우 추천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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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aloha5cean

추천해요

2년

오랜만에 가야할매밀면, 여기서 학창시절을 보낸 나의 최애 밀면집! 어릴 땐 정말 할머니가 카운터에 계셨다. 그래서 할매밀면이라고 불렀다. 교복을 입고 가면 500원을 항상 돌려주시며 껌 사먹어라고 하셨다. 한마디로 학생 디스카운트를 해주신 거 였다. 성인이 되어서도 더운 여름이면 더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육수가 너무 맛있고, 속이 꽉찬 만두 역시 맛있다. 내가 간 날은 날이 흐려서 그런지 실내의 습함과 꿉꿉함이 있었다. 비빔... 더보기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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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minq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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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밀면 7,000 비빔면 7,000 만두 4,000 해장겸 점심으로 따듯한 국물도 당겼지만 밀면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방문해봤어요. 먼저 내어주시는 따듯한 육수가 그 역할을 해줘서 차가운면을 먹기전에 든든하고 좋았어요. 밀면은 쫄면과 냉면 중간정도 느낌에 비빔양념과 육수도 흔히 생각하는 냉면과 같았고, 시원하게 호로록 먹기에 좋았어요. 익숙한 냉면의 얇은면이 개인적으로는 양념이 더 잘 스며드는 느낌에 부담없이 먹기 더 좋지만,... 더보기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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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이 @godus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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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그저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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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즈즈 @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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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밀면은 처음 먹어보는데 말로만 듣던 한약재맛? 그런 건 잘 못 느꼈어요. 그냥 시원하게 냉면육수를 탄 쫄면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옆 테이블에서 무를 겨자에 무쳐 싸먹길래 따라해봤는데 잘 어울려요!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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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joshi @mamasi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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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비빔이 더 맛있음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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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리안 @roxane

추천해요

3년

육수에 한약재 냄새가 짙다던가 양념에 특이점이 있다던가 하는 별다른(?)포인트가 없어요. 그냥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어서 먹어온 곳. 부산사람에겐 다소 밋밋한 맛의 육수로 목을 축이고 계란 한 점 먹은 후 양념 저어 반쯤 먹다가 취향대로 식초, 겨자 뿌리고 꼭 무김치 넣고 쉐킷쉐킷 해서 나머지 먹어보세요. 나에겐 이 곳이 밀면의 기준이라 올해 첫 밀면도 여기서 스타트할 수 있었네요. 그냥의 힘이 오래동안 이어지길. 어쩌다 한 ... 더보기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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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 @loveeu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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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 물밀면, 만두 몇 년 전 부산에 왔을 때 먹었던 할매가야밀면 부산에서 처음 먹었던 밀면으로 기억하는데 육수에 겨자, 식초 넣어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남 올해는 밀면 먹으로 원조밀면집으로 갔지만 첫 스타트로 나쁘진 않았음 매장은 원조밀면보다 어수선하지 않고 깔끔했던 것 같음 여행 중 늦은 저녁으로 물밀면 소짜에 만두 하나 먹었었음

할매 가야밀면

부산 중구 광복로 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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