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소 19,000 볶음밥 2,000 일요일 12:30 쯤 방문했어요. 감자탕은 13:00 부터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벽에 붙어있는데 주말이어서 그런지 주문 가능했어요. 감자, 등뼈, 파 정도만 들어간 감자탕을 하는 집이에요. 보기에도 깨끗하고, 맛 자체도 깔끔한 느낌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은만큼 취향이 갈릴 수 있지만 묘하게 술이 당기는 맛이기도 해요. ** 우거지나 깻잎 으로 고기잡내를 감추지 않고 고기 본연의 맛을 위해 와사비, 간장등 의 소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라고 적혀있긴한데, 소스를 요청드리면 내어주십니다.
원조감자탕 일미집
서울 강남구 논현로 409 백남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