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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육수의 감자탕, 뼈해장국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맛집 다만 고기는 좀... 국물은 인정 고기는 안인정.. 여기보단 개인적으로 역삼동 뼈해장국 1티어는 삼식이 감자탕인듯..
원조감자탕 일미집
서울 강남구 논현로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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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국물이 덜 빨갰던거같은데 기억조작인가? 점심에 가면 주문안해도 인원수대로 알아서 나오는 진정한 패스트푸드 웬만하면 만족스럽지만 가끔씩 끓인거 맞나 싶게 미지근하게 나오거나 하는 편차가 있어서 좋아요로..
5
모임 갖고 전 직장 선배랑 둘이서~~
9
그날그날 음식 상태가 복불복있는 편. 뜨끔하게 바글바글 끓여낸 감자탕이 아니라, 가끔은 전자렌지에서 데워나온 미지근함 감자탕이 나올때가 있음…(그리고 김치가 맛이 없고…살코기가 닭가슴살처럼 담백퍼석한 상태가 자주 발견됨.. ) 그럼에도 이 근처에서 혼밥+킹성비+초스피드서빙덕분에 점심시간 월 최소 2회이상 나름 정기방문하게 하는 마성의 감자탕. 감자탕계의 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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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7분 도보 거리에 있어요! 다른 일미집과 달리 한산한 편이라고 합니다 고기 부드럽고 맛있어요 시래기가 없는 점, 국물이 살짝 짠 점, 볶음밥이 기대보다 질은 게 살~짝 아쉬웠지만 주변이라면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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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소 19,000 볶음밥 2,000 일요일 12:30 쯤 방문했어요. 감자탕은 13:00 부터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벽에 붙어있는데 주말이어서 그런지 주문 가능했어요. 감자, 등뼈, 파 정도만 들어간 감자탕을 하는 집이에요. 보기에도 깨끗하고, 맛 자체도 깔끔한 느낌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은만큼 취향이 갈릴 수 있지만 묘하게 술이 당기는 맛이기도 해요. ** 우거지나 깻잎 으로 고기잡내를 감추지 않고 고기 본연의 맛을 위해 와... 더보기
진정한 의미의 패스트푸드가 가능하려면 주문조차 받지 않으면 되겠읍니다 입장 하자마자 멀찍이서 우릴 지켜보고 계시던 이모님과 아이 컨택하면 곧장 출동하셔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착석과 동시에 머릿수 대로 감자탕 세팅해주고 가십니다 뭘로 먹을지 몇 그릇인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올 유 해브 투 두 이즈 저스트 입장 #감자탕백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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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어본 감자탕이랑 결이 조금 다르네요. 국물이 흡사 갈비탕처럼 맑은, 돼지로 낸 육수입니다. 뼈가 많이 들어있고, 퍽퍽한 편이네요. 시래기가 들어있지 않은 점이 특이합니다. 후추 맛이 많이 나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이네요. 국물 맛이 어디서 먹어봤나 했더니, 진라면 순한맛 같네요. 혹자는 이걸 싫어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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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삼에서 간단하게 밥 먹기 무난한 집을 찾았군요 당연히 볶음밥까지 먹어줘야 간단 식사 코스 완성인 것입니다. 누린내가 안나서 깔끔한데 고소한 맛도 없어요. 사진은 감자탕 소. 1인상인 감자탕 백반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