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탕 10,000 평일 11시쯤 방문했어요.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감자탕에 볶음밥을 먹느냐, 그냥 탕을 먹느냐~~~ 길게 고민했지만, 이른시간인 만큼 가볍게 먹기로 했어요. 뼈다귀탕에는 기다란 우거지가 넉넉하게 들었고, 감자 한알이랑 뼈 2개가 밑에 깔려있었어요. 고기도 잘 익어서 벌려먹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국물은 마늘향이 살짝나는 느낌이였는데 진하고 칼칼하고 해장에 좋았습니다. 우거지가 뜨거워서 먹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무를 자르라고 주신 가위로 한입크기로 잘라 먹었어요. 저녁에 술한잔 곁들여 먹어보고 싶은 곳이에요.
일당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대전 유성구 계룡로59번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