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키 런치 55,000 토요일 12시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BGM으로 익숙한 노래들이 많이나와 즐겁게 들으며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에피타이져3 회3 초밥9 고로케 소바 후식... 적고보니 뭔가 많이 먹은거 같네요. 저는 회는 좋아하지만, 초밥을 즐기지는 않는 편이에요. 초밥 초보자가 먹고 기억속에 남아 있는 것들만 편하게 적은 거다~~ 생각하고 봐주세요. 1. 온센타마고 2. 새우튀김+애호박튀김 - 주로 가지나 나오는데 가지가 아니여서 좋았어요. 3. 광어회 4. 방어회 5. 연어회 6. 오이 + 보리된장 7. 참돔 + 유자소스 8. 시마아지 - 4월이였는데 기름지고 좋았어요. 9. 참치 뱃살 - 녹아내리듯 사라질 정도로 부드러웠어요. 10. 홍새우 + 우니 - 가장 맛있었어요. 새우 단맛과 달라붙는 식감이 좋아요. 11. 대삼치 12. 청어 아부리 - 겉을 익혀 기름기가 쫙 올라와 고소하고 맛이 진했어요. 13. 참치 등살 + 트러플 14. 가리비관자 + 우니크림소스 15. 장어 - 최근 먹은 장어 중 가장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비린내나 다른 잡내 없이 부드럽고 포슬포슬해요. 16. 감자고로케 + 토마토 절임 - 토마토 절임이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바질 올리브유 매실이 들어간다고 하셨던거 같아요. 17. 소바 18. 녹차아이스크림 + 계란 전체적으로 강하고 기름진 맛의 많은 느낌인데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스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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