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키
すしき
すしき
2024년 3월 30일 방문 경험으로 좋았던 스시키의 평가를 바꿉니다. 자세한 리뷰는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예전 리뷰를 삭제하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애정하던 스시집의 역변 때문입니다. 사진은 삭제하겠습니다. ————— #역삼동 #스시키 "꾸준함과 편안함의 대명사가 된 스시키" 요즘 우후죽순 처럼 늘어나는 스시집들을 보면서 생존을 위한 무한경쟁을 느낀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많아지다보니 스시를 좋아하는 본인도 어느 ... 더보기
스시키 런치 55,000 토요일 12시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BGM으로 익숙한 노래들이 많이나와 즐겁게 들으며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에피타이져3 회3 초밥9 고로케 소바 후식... 적고보니 뭔가 많이 먹은거 같네요. 저는 회는 좋아하지만, 초밥을 즐기지는 않는 편이에요. 초밥 초보자가 먹고 기억속에 남아 있는 것들만 편하게 적은 거다~~ 생각하고 봐주세요. 1. 온센타마고 2. 새우튀김+애호박튀김 - 주로 가지나 나오는... 더보기
어려운 자리라 음식 사진 못찍음. 인근 카메스시와 비슷한 가격의 초밥집이다. 이집은 음식 맛도 훌륭하지만 오너셰프님의 사회생활 스킬에 매번 탄복한다. 의전, 친절함, 화법, 논조 모두에서 모자라거나 넘침이 없음... 돈 번다고 다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아닐걸요 저는 표정관리 안돼서 못하겠읍니다. 초밥으로는 주로 참돔, 삼치, 광어지느러미, 간장절임참치, 참치대뱃살, 초절임고등어, 바다장어, 딱새우류(?), 관자 등을 먹었다. ... 더보기
집 근처 스시집 중 스시나미키와 여기 스시키가 평점도 높고 인기도 많은 것 같아 늘 궁금했는데 평일 점심에 들러보려고 문의를 하니 스시나미키는 빈 자리가 있는 날이 없고 스시키는 점심을 2부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두 번째 타임에 예약이 가능한 날이 있어 예약 후 들러봄. 가게는 선정릉역 근처 골목 안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었고 2부 시작 시간인 1시 반보다 살짝 일찍 도착했고 1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알고 왔는데 가게 문을... 더보기
아주 좋았습니다. 1) 전채로 단호박크림트러플스프에 미나리버섯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단호박과 트러플의 밸런스도 좋았고 눈이 확 뜨일 맛이지만 자칫 물려서 다음 음식의 맛을 해칠 수 있는 트러플을 미나리와 버섯이 잘 잡아주었습니다. 여기서 기대감이 아주 커졌어요. 2) 하지만 초밥은 평범하게 맛있는 수준. "아는 맛인데 좀 많이 맛있다?" 정도? 이번 방문했을 때의 초밥들은 사장이 아닌 직원분이 쥐어주셨는데, 그분도 그 부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