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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추천해요
1년

설렁탕 13,000 무릎 도가니탕 22,000 일요일 아침 8시쯤 방문했어요. 전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골골댄 저를 위해 도가니를 먹으러왔어요. 생각보다 안쪽 자리도 넓은 편이고, 이른 시간부터 식사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설렁탕은 상대적으로 작은 그릇에 내어주고 도가니탕은 큰 뚝배기에 내어줘서인지 도가니탕 비쥬얼에서 오는 만족감이 높은 느낌이에요. 국물이 색과같이 진한맛에 감칠맛이 좋았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몸보신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한우가 아닌것치고 거격이 있는 편이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푸주옥

경기 이천시 중리천로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