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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설렁탕하면 푸주옥!
푸주옥
경기 이천시 중리천로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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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국물을 맛보면 지나갈 때마다 생각날 수 밖에 없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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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굶고 먹었더니 특설렁탕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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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13,000 무릎 도가니탕 22,000 일요일 아침 8시쯤 방문했어요. 전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골골댄 저를 위해 도가니를 먹으러왔어요. 생각보다 안쪽 자리도 넓은 편이고, 이른 시간부터 식사하러 온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설렁탕은 상대적으로 작은 그릇에 내어주고 도가니탕은 큰 뚝배기에 내어줘서인지 도가니탕 비쥬얼에서 오는 만족감이 높은 느낌이에요. 국물이 색과같이 진한맛에 감칠맛이 좋았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몸보신하는 느... 더보기
왕만두(6,000)&꼬리곰탕(19,000) 일행은 설렁탕막고 저는 꼬리곰탕을 먹었는디 어우,, 만두 괜히시켰다 할만큼 양이 어마어먀하네요ㅇㅁㅇ!!! 고기랑 국물 좀 빨아먹고 밥은 거의 남겨버렸아요ㅠㅠㅠ 만두도 남기구...ㅠㅠㅠㅠ 설렁탕은 무슨 설렁탕면인가? 할정도로 소면이 잔뜩 들었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더니 이제 졸린 것 같기도 러러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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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먹고싶었는데 품절이라 도가니탕...은 역시 썩 제스타일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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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푸주옥에 사는 사람은 밤 열두시에도 푸주옥 포장을 하러 나갈 수 있다구! 포장은 국물이 두배라 나같은 국물환장맨은 죽소.. 이게 뭐라고 이렇게 맛있을까 싶지만 이정도로 깔끔하고 진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렁탕 만나기가 의외로 힘들다는 스아실.. 설렁탕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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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에서는 종종 강원도로 워크샵을 갔었는데, 전날 밤에 늦게까지 술을 퍼마신 다음, 오전에 서울로 출발해 중간쯤 되는 이천 미란다 호텔 온천에 가서 뜨건 물에 들어 갔다가, 그 바로 앞에 있는 #푸주옥 에서 뜨건 국물을 들이키는 게 일종의 해장을 겸한 귀경 코스였었지요. 생각해 보니 그게 벌써 한 15년쯤 된 일이네요. 말도 안돼🤦♂️ 일요일 아침 날씨가 쾌청하기에 지하철 덕후 레고킹씨와 함께 판교에서 경강선을 타고 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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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자주 가던 곳. 설렁탕보다는 도가니탕을 추천한다. 숟가락을 휘적여 한 술 떠내면 도가니가 한가득이라 기분마저 좋아진달까. 24시 영업이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많이 먹었었는데 :) 이천에 왔는데 한정식이 싫다면 이곳이 좋은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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