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크 39,900 비프립 플레이트 42,900 레드락 생 4,000 사이드 : 찹브리스킷, 치킨롤리팝, 비프롤 각 1개 무려 1달전에 시간맞춰서 예약하고 방문한 곳. 17:59 에 딱 도착했는데 대기하라는 표지판만 있고 사람은 안내려와서 18:02에 열고 들어가보니 이미 다 착석한 상태였습니다. 자리는 에어컨 바로 밑 자리였고, 에어컨은 설정가능한 가장 낮은온도로 가장세게 세팅되어있었지만 온도가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어요. 나중에 옆테이블에 탁자용??선풍기를 보고 요청드렸더니 가져다 주셨어요. 한눈에 보기에 고기가 굉장히 적어보였지만 나갈때는 느끼해서 맥주를 많이 마신탓인지 아니면 빵과 밥, 국을 먹어서인지 배가 빵빵해져 있었어요. 고기가 맛있기는 했고 예약제여서 웨이팅도 없었지만 여름에는 방문하지 않을거 같아요.
로우 앤 슬로우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