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앤 슬로우
LOW & SLOW
LOW & SLOW
오리지널 브리스킷 플레이크 39,900 비프립 플레이트 42,900 레드락 생 4,000 사이드 : 찹브리스킷, 치킨롤리팝, 비프롤 각 1개 무려 1달전에 시간맞춰서 예약하고 방문한 곳. 17:59 에 딱 도착했는데 대기하라는 표지판만 있고 사람은 안내려와서 18:02에 열고 들어가보니 이미 다 착석한 상태였습니다. 자리는 에어컨 바로 밑 자리였고, 에어컨은 설정가능한 가장 낮은온도로 가장세게 세팅되어있었지만 온도가 25도 밑으... 더보기
어느 월요일 저녁에 간 로우앤슬로우. 아내와 난 오랜 기간 동안 ′양질의 브리스킷′ 바베큐 집을 찾기 위한 여정을 계속해왔다. 소위 미국식 바베큐 집이란 곳은 많이 생겼지만 나는 풀드포크나 비프립보다는 질 좋은 고기로 만든 브리스킷, 그 중에서도 기름이 좔좔 흐르는 "포인트" 부분의 부드럽게 녹는 그 느낌을 좋아한다. 물론, 브리스킷의 퍽퍽한 부분인 "플랫"도 나름의 매력은 있지만 포인트 부분과 함께 먹을 때 더욱 그 매력이... 더보기
고기를 매우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만큼, 야들야들 보드라운 고기를 만났을 때의 감동은 두배였다. 립과 브리스킷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고, 고기라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 무한 리필되는 빵과 소스로 버거를 만들어 먹으면 계속 들어간다. 마지막에 나오는 밥과 고깃국은 한국인의 입맛에 걸맞는 좋은 디저트(?)였다. 배 두드리고 나오는 길에 서비스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