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봉을 판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봤어요. 신기하게도 계산대는 없고 큐알코드 주문을 받으셨어요. 아메리카노는 포장은 있는데 메뉴판엔 없는 것 같더라구요?(제가 못본걸수도) 일단 공간은 좋고 널찍해요. 베이글도 팔고요. 부부끼리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제 주문받고나서 뒷공간?에서 싸우셔서ㅎ... 여하튼 잠봉은 무난하게 맛있고 바게트가 꽤 괜찮았어요. 음료는 아몬드크리미라떼인데 맛있었어요ㅎㅎ 배불러서 다 못먹고온게 후회ㅠㅠ 재방문의사 있습니당!
모노헤르쯔
서울 관악구 신림로58길 1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