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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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와 잘 정돈된 느낌의 카페. 바로 길 건너의 손님 많고 커피 맛은 잘 모르겠는 카페들 보다 훨씬 낫다. 손님이 별로 없는게 장점이자 단점. 의외로 꽤 산뜻한 산미 있는 아메리카노를 내준다.
모노헤르쯔
서울 관악구 신림로58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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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카페👾 베이글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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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만족(커스터드 라떼) 메뉴 이름이 ‘만족’이다. 물론 메뉴 자체에 만족하기도 했다. 커스터드 음료에 에스프레소 크림이 올라가고 코코아파우더가 잔뜩 뿌려진다.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는 메뉴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올라가는 크림에 에스프레소가 함유돼 있다고 한다. 코코아파우더 때문에 에스프레소 향이 많이 느껴지진 않아서 이 점은 아쉬웠다. 크림이 메인인 음료라 내 입엔 좀 느끼한 편이었는데 많이 달진 않아서 좋았다. 인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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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잉 커피인데도 가격 저렴한 편이고 맛은 무난했다. 공간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음. 베이글이 메인메뉴인듯한데 다음에는 베이글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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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한 베이글 느낌인데, 어니언 베이글+대파크림치즈, 시나몬 베이글+월넛크림치즈 조합 추천! 신림에서 갔던 카페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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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외져서 그런가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카공족 좀 있던데 그 사이에서 줏대있게 수다떨기 바테이블이 창가쪽우로 길게있어서 혼자오기도 괜찮다 생각. 신기하게 큐알로 주문했는디 원두 종류가 많음 바닐라크리미라떼 먹었는데 맛있었음 .... 이번달에 다꾸모하러 다시 방문할 예정 근데 사장님들이 작은방에 들어가계셔서 뭐 요청할때는 살짝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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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봉을 판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봤어요. 신기하게도 계산대는 없고 큐알코드 주문을 받으셨어요. 아메리카노는 포장은 있는데 메뉴판엔 없는 것 같더라구요?(제가 못본걸수도) 일단 공간은 좋고 널찍해요. 베이글도 팔고요. 부부끼리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제 주문받고나서 뒷공간?에서 싸우셔서ㅎ... 여하튼 잠봉은 무난하게 맛있고 바게트가 꽤 괜찮았어요. 음료는 아몬드크리미라떼인데 맛있었어요ㅎㅎ 배불러서 다 못먹고온게 후회ㅠㅠ 재방문의사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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