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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네
추천해요
4년

옥동식 방문하고 술고파하는 친구 때문에 급!뽈레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뽈레 평가가 한건도 없어 별 기대없이 가장 가깝다는 이유로 방문했는데... 외관이 허름한 건물의 지하, 90년대 초반의 간판이 너무 그대로라 바로 긴장했지요! 낡은 외관에 놀랐지만 들어가서 사장님과의 대화 한마디로 느껴지는 여유! 지하의 눅눅함은 전혀 없고 약간의 향냄새가 나는 낭만 포차!! 개인적으로 너무 낭만적이었습니다,, 이것저것 특별할것 없을줄 알았던 포차는 숯불향 가득한 꼼장어와, 닭발집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시오 포차

서울 강남구 언주로 31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