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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돼지국수보다 몸국 추천. 몸국에 톳이 한껏 들어가있어 식감도 즐겁고 향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돼지국수는 약간 예상을 밑도는 맛이었고 살짝 잡내를 잡다 못잡은 느낌이어서 더 어정쩡했어요 아예 돼지돼지한 느낌이 팍팍이거나 혹은 더 깔끔하게 가거나 노선이 분명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신사에도 지점이 있길래 다음번엔 그쪽도 방문해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라방

서울 마포구 포은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