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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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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올여름의 성과 마루심을 넘어 더 만족스러운 하쯔마부시 맛집을 찾은것. 바삭한 겉면에 쫄깃하고 촉촉하면서 도톰한 훈연 장어에다가 무엇보다 밥알이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서러운 점은 사이드 매뉴인 참치타다키 시켜보는 것은 3번 모두 실패;; 다음기회에.. ㅠ

해목

서울 강남구 선릉로145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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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장님이 미쳤어요' 찻집 버전 ㅋㅋㅋ 차덕후라면 들어서는 순간 바로 느낌이 온다. 말이 안되는 가격에 차를 직접 우려주고 일행과 같이 여러 차를 고르면 마실 순서까지 차믈리에로 짜서 서빙해주심 계산하기 귀찮아서인것 같은 전메뉴 6천원 통일 9x년산 보이생차, 대홍포, 고산오룡차... ;; 대만차를 많이 다루시는 느낌 인테리어는 애매함.. 이해하기 어려운 감각의 소품이 많이 보이고 메뉴를 보면 압구정 한복판에서 ... 더보기

달리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8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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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층엔 쁘띠뱅, 지하1층 델리카트슨 한남. 쁘띠뱅 판매 와인가격이 꽤 괜찮도 사서 내려오면 콜키지 차지는 없는데 글래스 차지가 5천원씩 있어요. 분위기 조용하고 단체룸도 있고 편해서 괜찮아요. 음식음 다음에 한번 더 가봐야 좀더 자세히 알수 있을듯 !

델리카트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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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드립커피가 맛있는데 가격도 착했다! 동네에 있으면 당근 매주 토요일엔 여기서 눈부비고 있었을듯 ~ 드립 좋아하고 커피는 인테리어보다 일단 맛이우선이다라면 추천!

새퍼커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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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인생에 복이 많다. 친구가 여기서 꼭! 아침에 바로나온 뜨끈-헌 바게트를 먹어야 한다며 오픈런해서 한아름 빵을 사주었고 ..진짜 어후.. 세상에.. 다음주말엔 내가 줄서 있을듯. 하루지나 식은 바게트에도 살짝 오븐에 그대로 데워서 쓱싹쓱싹 배갈라 훈제치즈에 라페넣고 화이트와인 딱 한잔이랑 같이 먹었더니 오늘도 천국 갔다가 옴. 뭐지 너무 맛있는데.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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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가게입구부터 하이볼 자부심이 뿜뿜한데 과연 맛있었다 ㅎㅎ 레몬 아니고 신선한 라임 통으로 1개 쭉 짜 넣어서 사장님 표현대로 진하게 말아주는 하이볼. 게다가 오키나와 생맥도. 분위기까지 3박자 고루 잔잔한 흥겨움이 있음.

인생의 하이라이트

서울 용산구 이촌로77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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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오랜만이다.. 하며 따져보니 9년만;;;; 여전하고 한결같다. 퀄리티 컨트롤에 감탄하며 맛있게 잘 먹고옴. 추억이 있는 사람에게는 계속 가는 집. 처음 가는 사람들에게는 옛스럽고 80년대 일본같은 바이브를 느끼기는 쪽으로는 여전히 좋지 않을까.

명동돈가스

서울 중구 명동3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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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낮에는 가벼운 파이와 그리스식 달달이들로 카페같은 느낌. 그릭샐러드 여름 한낮에 즐거운 산미로 청량감 가득하고 파이는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 정말 여행와서 잠시 요기하며 쉬었다 가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노스티모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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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면이 다함 인기 너무 많은것만 빼면 정말 좋겠는집^^;;;;

현우동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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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음식은 평범하고 음료는 조금 미흡하고 서빙은 없고 불편한 의자를 갖다두었다. 다만, 공간이 매력적으로 크다. 언제가도 자리는 있을듯. 힙한 바이브를 느끼면서 엉덩이 붙이고 있을 곳을 찾는다면 무난할듯.

할아버지 공장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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