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메뉴 4가지로 사진에 보이는 것이 그 4가지 모두임ㅎ(카레는 다 같고 메인재료만 다르다) 바나나 튀김이 있어서 흥미로웠다. 밥은 노랑밥인데 샤프란 향은 거의 없어서 강황가루를 쓴것인가 싶음. 가게가 예쁘고 시원하며 대기공간도 크게있다.(아마 식사시간 아닐때는 카페로 쓰이는 공간) 색이 예쁜 바다가 딱 보이는데 햇살예쁘게 빛나는 풍경을 시원한 실내에서 보면서 먹는 카레와 생맥은 기분좋게 먹지않기가 더 어렵다. 밥과 카레는 리필가능. 생맥은 2종(스텔라, 산토리)를 갖추고 있다. 심바는 이집의 4살된 개. 개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지나다니고 손님들이 더 요란하게 개에게 인사하는 풍경.
심바카레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87-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