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날 첫손님이었던 것 같음 안심+치즈 세트 주문 고기가 매우 부드럽고 촉촉함 일본에서 먹었던 로스트비프를 연상케 함 치즈는 모짜렐라에 체다를 조금 얹은 느낌으로 매끈하고 쫄깃함 양배추 샐러드 소스는 흑임자여서 맛있음 다만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치즈카츠에 치즈를 담기게 하느라 튀김 안쪽에 붙여진 고기가 상당히 질겼음 (고기가 아니라 종이를 씹었나 싶었음)
가츠앤밀
서울 양천구 목동로 224 대원칸타빌1차아파트 1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