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걸쭉한 콩물도 일품이지만 면발까지 직접 뽑은 생면으로 콩물이 고루 묻어 한입 한입이 끝내준다. 가게에서 담은 겉절이도 젓갈 맛이 진하게 나는 제대로 된 남부 김치.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가게 내부는 넓고 시끌시끌한 편. 동네 주민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다.
김명화 서리태 콩국수
광주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16 구동오피스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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