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 맛도 좋았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스프를 주시는데 이게 별미이다. 살짝 투박할 수 있지만 깊고 진한 맛. 야무진 새우도 정말 많이 들어간다. 식탁 정리해 주시는 거라든지 따뜻한 보리차를 주시는 거라든지 여러모로 섬세하고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머물수 있었다. 필라프는 익힘 정도가 딱 좋아서 추천한다. 다만 음식이 나오기까지 한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
몽헤알
전북 익산시 선화로1길 58-41 제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