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약속을 안잡고 식당을 안가서 리뷰를 2달만에 쓴다... 심지어 이것도 배달로 먹은거다... 코로나가 얼른 사라져야 친구들이랑 맛집탐방하러다니는데 ㅠㅜ 여기는 괜찮다랑 별로중에 고민했다. 마라탕은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얼얼한 맛이 적어서 좀 아쉬운정도인데 꿔바로우가 정말 별로다. 난 꿔바로우를 바삭하면서도 쫀득하게 씹히는 맛으로 먹는데 여기 꿔바로우는 물컹물컹...물렁하다...눅눅하다...? 식감이 너무 별로... 소스의 맛도 다른 마라탕집에서 시킬때하곤 뭔가 다른...ㅠㅜ 몇달전에 먹은건데 꿔바로우 식감에 충격받아서 기억이 난다. 시킨다면 마라탕이나 샹궈만 시킬 것 같다.
애신마라탕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1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