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데 한물간느낌이 있는곳. 좁디좁은 1호점과 미모의 사장님을 좋아했었는데 2호점은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여기서 산 컵을 아끼고 아꼈는데 결국 깨뜨려서 너무 슬펐던 예전생각도 나고… 컵을 다시 살 수 있나 봤는데 조악한 텀블러만 팔아서 슬펐어요.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 음료맛은 별로지만 공간이 좋아요.
모멘트 커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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