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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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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데 한물간느낌이 있는곳. 좁디좁은 1호점과 미모의 사장님을 좋아했었는데 2호점은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여기서 산 컵을 아끼고 아꼈는데 결국 깨뜨려서 너무 슬펐던 예전생각도 나고… 컵을 다시 살 수 있나 봤는데 조악한 텀블러만 팔아서 슬펐어요.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 음료맛은 별로지만 공간이 좋아요.
모멘트 커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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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구워먹는걸로 유명한 모멘트 2호점. 빵+잼세트 14000원인데 잼이 토마토, 무슨 베리?, 생크림, 버터,팥,계란 다양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다. 라떼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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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가서 애플티와 망고뭉치? 뭐였더라 암튼 먹어봤는데 애플티는 식으면서 너무 신맛이 강해져서 별로였지만 망고(8000)가 망고도 적당하고 커스타드맛이 어우러지는게 꽤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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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모멘트 커피2호점 몇년전에 1호점 사라지고 완전히 사라진줄 알았는데 성업중이던 2호점 커피 안먹는 사람입장에 논커피음료있고 디저트나 식사거리 많이파는 카페=좋은카페 입니다 거기다 일본느낌 귀여움까지?
모멘트의 식빵 굽기는 언제 해두 재미있져
여기는 식빵을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카페로 유명한 곳이지요 특히나 겨울이면 빵 굽는 재미에 웨이팅이 더 긴 것 같은데 제가 간 날은 시간대를 잘 골라서 그런지 도착했을 때 사람이 없었어요 모멘트가 목적지는 아니었는데 지나가다가 사람 없는 걸 발견하고 무작정 돌진 아기자기함에 디저트를 잔뜩 사게되고 커피도 제 입맛에 맞아서 앉은 자리에서 두 잔 뚝딱했습니다 제가 간 시간에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어요 🌷
좋음과 별로 사이. 일단 대놓고 아기자기한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개취가 들어간 리뷰입니당 ㅠ 빵 굽는 거 때문에 문을 열어놨는데 ㅋㅋㅋㅋ 진짜 3월 말에 오들오들 떨면서 커피 먹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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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모멘트 커피 가려던 곳이 웨이팅이 길어 근처로 갔는데 알고보니 빵을 궈먹는 카페더라구요 들어가면서부터 탄내가 너무나서 누가 빵 태웠나봐 했는데 모든 테이블에서 빵을 굽고있고 모두가 새까맣게 태우고 있습니다😅 보니까 빵은 엄청 두꺼운데 집게가 조그만한 나무집게라 빵을 편히 집을 길이나 너비가 아니더군요;; 그와중에 직화로 굽기때문에 빵은 빠르게 타고 빵가루는 가스 버너로 그대로 떨어져 탄내와 연기가 심하게 나요 이곳저곳에... 더보기
인테리어랑 컨셉 모두 귀엽고 아기자기했어요. 탄내가 계속 나고, 다소 춥고, 매우 시끄러워서 좀 불편했고 판매하는 빵과 커피 맛은 평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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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곳에 갔다 그냥 다 귀엽다 .. 자연스레 일본 킷샤가 가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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