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한 신기한 곳 뭐랄까 기대를 좀 덜하면 괜찮은 정도,,,? 예를 들어 악명높은 체크인 웨이팅때도 40번대를 받았지만 30분정도 사진찍고 놀다보니 체크인할수있어서 생각보다 빨리 들어갔네! 했고 룸서비스 시킬때도 한시간~한시간반 걸린다기에 한시간 안으로만 받으면 좋겠다 했는데 50분만에 와서 기분이 좋았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조식안먹고 푹 자고 싶은데 8시부터 온 복도가 들썩거려서 강제기상 당한다는 점입니다,,,, 보문관광단지 위치는 뭐 여행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으니 패스 어린이들이 많은데 그렇게 시끄럽거나 하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아 뭔가 직원분들의 서비스는 뭔가 무뚝뚝하긴 한데 또 딱히 흠잡을 덴 없어요 그냥 제가 사투리에 적응하는 데 하루쯤 걸린 것으로,,
힐튼호텔
경북 경주시 보문로 484-7 힐튼호텔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