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오마카세 취소자리가 있길래 냉큼 사실 스시가 메인이 아니고 퓌드센이 메인이었고요 2020년에 방문하고 2번째 방문인데 콜키지 2만원은 동일 스시보다 요리가 맛있었어요 특히 소바 왜이렇게 맛있….? 샤리가 조금 딱딱해서 아쉬웠고 네타가 쫀득하기보다 부드러웠어요 이건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하지만 가져간 퓌드센이 아주 맛있었던 관계로 기분이 좋아서 추천 드립니다 (??) 사장님 접객이 3년 전보다 훨씬 프로다워지셨더라고요 70,000원이라 그런지 그 윗급 스시야보다 재료가 하나씩 다운그레이드되어 있긴 했습니다 런치는 35,000원이고 스시만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세용 저는 스시보다 요리가 좋았기땜에 담에 또 간다면 또 디너로 갈 것 같습니당
스시 온도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536 애필리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