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했던 곳. 축제 준비 중이라 광장이 천막으로 덮여있어 뷰는 없었지만 1층에 통창인 바라니 이건 귀하죠. 시그니처 두개 마셔보고 뽐의 향기가 난다.. 했는데 사장님이 뽐 오픈멤버시라고. 1년 정도 일하셨대요. 불고기 파스타라고 해도 될 것 같은 감칠맛의 치즈 가득 화이트라구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이 정도 칵테일과 공간 분위기라면 여행온 이 사는 이 모두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저는 뽐세권이기 때문에… 5점은 못드렸어요 헤헤..
바 프렙
경북 경주시 원효로 9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