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프렙
bar p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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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했던 곳. 축제 준비 중이라 광장이 천막으로 덮여있어 뷰는 없었지만 1층에 통창인 바라니 이건 귀하죠. 시그니처 두개 마셔보고 뽐의 향기가 난다.. 했는데 사장님이 뽐 오픈멤버시라고. 1년 정도 일하셨대요. 불고기 파스타라고 해도 될 것 같은 감칠맛의 치즈 가득 화이트라구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이 정도 칵테일과 공간 분위기라면 여행온 이 사는 이 모두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저는 뽐세권이기 때문에… 5... 더보기
언제나 좋죠 중간중간 사람 몰려서 웨이팅 생길 때 있는데 내가 1번 웨이팅이라면 금방 자리 생깁니다 웨이팅 잠깐 하더라도 와 볼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창 밖으로 보이는 봉황대나 여기만의 시그니처 칵테일(경주 대몽재 협찬사인 프렙의 “경주”나, 정말 쑥송편 맛이 나서 재미있는 “송편” 추천) 그리고 서비스가 좋아요 오늘의 칵테일은 트립 투 파리, 잭 로즈, 사진엔 없지만 스파클 업, 바텐더님 생일이라 서비스로 주... 더보기
언제나 경주에 친구가 온다면 데리고 가는 곳 프렙은 손님이 오기 전 요리의 1차 준비를 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곳의 칵테일은 착즙 등의 칵테일 준비를 미리 많이 해 둔 다음 손님에게 나갈 땐 준비된 소스들(저의 어휘력 부족입니다… 과일 시럽이나 레몬 주스 등)로 빨리 칵테일을 내보내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후 4-6시 낮 영업엔 이 프렙 과정을 지켜보며 약간 할인된 가격에 칵테일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언제나... 더보기
언제쯤 프렙에 질리게 될까… 여름 계절 칵테일 나온 것 보니 이런 식으로 운영하시면 평생 안 질릴 것 같네요 분위기 뷰 맛 서비스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음 서울 칵테일 바랑 비슷한 가격대인데 경주도 관광지니까 느끼세요 (왼) 소프트 벨리니: 상큼달달 얼음이 얇게 떠있어서 시원하게 마시기 좋음 (오) 완두 코블러: 이번 주 중으로 나온다는데 한잔 서비스로 주심(이름짓기했는데 내가 미끈할완두 이러니까 “그냥 완두코블러할... 더보기
경주 왔는데 안 올 수가 없다… 뱁새방앗간 프렙 마티니 기반 메이크 센트, 네그로니에 쫀득한 정과, 언제나 깔끔한 퍼펙트클리너로 시작하고 이야기를 잔뜩 나누다가 라프로익 텐, 아녹12년으로 완전히 기분 좋게 취했다 칵테일 하이파이브, 달윈15를 서비스로 받았다 후후 서비스 아낌없이 한잔씩 돌리시는 것도 좋지만 언제나 칵테일 관련 질문에 자세하고 진지하게 대답해 주시는 것이 좋아~ 경주에 여행 오는 친구가 있다면 프렙... 더보기
경주에서 간 식당 중 제일 좋았던 곳. 봉황대 바로 앞에 위치한 칵테일바로, 통창으로 보이는 봉황대 뷰부터 예사롭지 않다. 메뉴는 칵테일과 위스키 등 주류, 그리고 간단한 식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 ♤ 경주 (17,000₩) ♤ 송편 (17,000₩) ♤ 애프터 런치 (17,000₩) ♤ 올드 패션드 (18,000₩) ♤ 화이트 라구 파스타 (14,000₩) 시그니처 칵테일을 먼저 주문해봤는데, 가장 유명한 ... 더보기
너무 많이 방문했다… 근데도 좋아 시그니처 칵테일 종류 15개(논알콜 3개 포함) 전부 먹어볼 가치가 있는 칵테일바라고 생각합니다…… 매장 내부 예쁨 + 편함 + 깨끗함 3박자 다 맞고 규모가 작은 바인데도 4명의 직원이 항상 친절하고 세심하게 서비스해주셔서 좋아요 바 자리에 앉으면(특히 혼술) 서비스 자주 주심(이날 데킬라 아마레또 예인화원와인 캄파리 받음) 🥃 올드패션드 18,000 / 시그니처 화원 17,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