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이미 테이블은 만석이고 온돌에 앉아야 했어요. 정말 오랫만에 왔습니다. 예전엔 양꼬치를 안 먹었는데 이번에 일행 중 양꼬치를 먹고 싶어하는 분이 있어 주문했는데 냉동이 아닌 생고기에 고기가 매우 커서 놀랐습니다. 사진은 즈란을 잘 발라놓은 모습. 요리의 종류가 많지 않지만 그냥저냥 먹을만하고 일단 저렴한 편이에요. 그리고 설원 대자를 아직 2만원에 팔고 있네요. 용산 서울역 부근에서 중국요리에 백주를 저렴하게 마시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집입니다.
경성양꼬치
서울 용산구 청파로 26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