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1일
뤄스펀螺獅粉 광시의 지역요리입니다. 우렁이와 삭힌 죽순이 들어가서 퀴퀴한 냄새가 나긴 한데 얼큰한 맛이에여. 매운맛과 조금 매운맛 중 조금 매운맛微辣를 골랐는데도 너무 맵네여…
소하뤄쓰펀
서울 영등포구 대림로29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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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아무래도 외국인은 프랜차이즈의 기름에 튀긴 치킨을 주로 먹게되니 좀 레트로한 스타일의 숯불구이 치킨을 먹여주기 위해 방문. 일본인의 입에 숯불구이 치킨이 딱 야키토리와 비슷했나봐요. 그리고 양념이 너무 매웠습니다.
부자숯불치킨
서울 종로구 종로35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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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십여년만에 와봅니다. 차돌박이를 구워서 육회랑 함께 먹는 건 정말 맛있었는데요, 근데 아무리 4명이지만 차돌박이 250그람 1개, 육회 250그람 1개로 주문을 넣었는데도 왜 말없이 각각 2개씩 주나요? 고객의 입장에선 이 가게에서 딱히 배를 채울 생각이 없을 수도 있고, 적은 양이라면 그만큼 빨리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것 아닌가요? 요리는 맛있었는데 고객의 주문을 자의적으로 조절한다는데에서 뒷맛이 안 좋았네요.
백제정육점
서울 종로구 종로35길 34
4일
괜찮은 가격의 국수류를 파는데 이 가게의 장점은 무엇보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건대멸치국수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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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더 버거 안의 내용물들이 시큼하면서도 맛있어요. 비오는 차이나타운에서 혼밥할 가게를 찾다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로스 핫도그
서울 광진구 동일로20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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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 참 오랫만에 마시는데 추억의 향기. 커피빈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스벅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체인이 남조선을 점거하기 전엔 어디에서나 개인 커피숍이 많았고 다들 헤이즐넛을 팔고 있었조.
커피빈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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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비빔의 정갈한 한끼. 담백한 식사.
된장예술과 술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5길 20
빈대떡과 고기완자의 모듬입니다. 4명이라면 순삭. 저녁시간인데 의외로 웨이팅없이 바로 앉았어요.
순이네 빈대떡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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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김밥, 그다지 마약이 아닙니다. 쌀떡 떡볶이. 외국인 지인의 희망대로 외국인들이 들르는 루트를 돌고 있어요.
모녀 김밥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12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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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길지만 꽤 빨리 빠져요. 일반과 고구마를 먹어보았어요. 솔직히 어느 재래시장에 가도 흔히 볼만한 정도에요. 외국인들이 웨이팅을 늘리고 있을뿐. 고구마는 달착지근.
광장시장 찹쌀꽈배기
서울 종로구 종로32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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