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란, 언제나 미친 웨이팅의 가게. 자주 일본초행을 동반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이치란을 종종 가게 됩니다 ㅠ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긴해요.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외국어의 안내가 있고 편합니다. 파파고도 번역 못하는 손글씨 메뉴가 나오고 점원과 번역기로 소통할 필요도 없습니다. 첫 일본행에 라멘을 먹고 싶다면 이치란에서 기준점을 잡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도톤보리 건너 아케이드 쪽의 웨이팅이 좀 더 덜합니다. 가능하면 이 프랜차이즈의 고향인 후쿠오카에서 드셔보는게 어떨지.
이치란
日本、〒542-0084 大阪府大阪市中央区宗右衛門町7−17 イナカ会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