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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ing with time

추천해요

1개월

진짜 십여년만에 와봅니다. 차돌박이를 구워서 육회랑 함께 먹는 건 정말 맛있었는데요, 근데 아무리 4명이지만 차돌박이 250그람 1개, 육회 250그람 1개로 주문을 넣었는데도 왜 말없이 각각 2개씩 주나요? 고객의 입장에선 이 가게에서 딱히 배를 채울 생각이 없을 수도 있고, 적은 양이라면 그만큼 빨리 테이블에서 일어나는 것 아닌가요? 요리는 맛있었는데 고객의 주문을 자의적으로 조절한다는데에서 뒷맛이 안 좋았네요.

백제정육점

서울 종로구 종로35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