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 차이나타운을 거닐 다 우연히 발견하엿습니다. 신징 양꼬치라고 하두 대문작만하게 써 잇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보앗는데 다행히 틀리지 않은 선택이엇어여. 한국에서 이 정도대는 신장양꼬치를 먹을 수 잇다니 어메이징입니다. 이 가게는 두 가지의 신장 스타일을 가지고 잇어여. 붉은버드나무의 가지를 이용한 꼬치와 난컹饢坑(탄두르)라고 하는 가마 안에 훈제로 익히는 두 가지입니다. 이 가게명이 ‘신장 난커로우’인데 아마 낭컹로우饢坑肉의 오타가 아니라면 역시 낭카오로우饢烤肉의 오타 아닐까 싶어요. 이 가게에 처음 방문하엿기에 일단 붉은버드나무 가지의 꼬치에 꿴 양꼬치를 주문하고 부추구이도 주문햇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양고기가 정말 커요. 그리고 쯔란을 비롯한 여러 향신료를 잘 뿌려서 구웟습니다. 미리 구워와서 테이블에선 따뜻하게 할 뿐입니다. 19000원에 5개이지만 솔직히 이 정도 레벨이라면 또 오고 싶습니다. 부추구이는 서비스로 받은 오이요리와 너무 잘 어울렷러요. 여담이지만 상하이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헌지우이치엔이나 반작(하프어드링크)는 한국에도 흔한 동베이식 양꼬치이니 그런 양꼬치는 가급적 한국에서 드시길 권합니다. 인민광장에서 가까운 신장식 양꼬치집을 추천하자면 예리샤리나 마리야 레스토랑 옆의 신장정통양꼬치新疆正宗羊肉串을 추천합니다.
신장낭커러우
경기 시흥시 정왕천로 420 1층